미국의 고강도 봉쇄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 국유기업이 베네수엘라 최대 화력발전소를 전격 수리·재가동하며 양국 밀착을 과시했습니다. 미국의 제재를 무력화하고 중남미 앞마당까지 인프라 지배력을 확장하려는 중국의 노골적 패권 도전이라는 비판과, 제재에 신음하는 국가 간 정당한 경제·인프라 협력이라는 입장이 팽팽히 맞섭니다.